PSA 푸조-시트로엥, IBM과 다쏘시스템의 PLM 솔루션을 이용해 한 차원 높은 혁신 달성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PLM 활용 범위를 넓히고 혁신 노력을 강화해 제품의 핵심적인 차별화 요소로 삼는다.

파리, 프랑스 -2006년 3월 30일 IBM과 3D PLM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Nasdaq: DASTY; Euronext Paris: #13065, DSY.PA)은 자동차 제조업체인 PSA 푸조-시트로엥과 새로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SA 푸조-시트로엥은 CATIA V4와 VPM 기반의 PLM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차세대 디지털 목업 툴을 이용한 합작 업무 계획을 추진하고 PLM 활용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04년 12월에 2005년도 CATIA V5 도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결과 PSA 푸조-시트로엥의 혁신적인 신차 개발이 가속화되고 최상의 가격 대비 품질을 인정받아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서의 선두 지위가 더욱 확고해졌다.

PSA 푸조-시트로엥의 당면 과제는 새로운 모델 출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해 최대한 빨리 신차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의 리뉴얼 속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작년 한 해 동안 전체 제품의 1/3 가량을 업데이트했다) IBM과 다쏘시스템의 PLM 솔루션  을 사용한다. 이것은 2010년까지 연간 자동차 판매 대수를 4백만대로 늘리고자 하는 목표 달성 에 있어 핵심 요소가 되기도 하다. PSA 푸조-시트로엥은 PLM 활용 범위를 넓히고, 다쏘시스템 이 개발한 최신 V5 솔루션 포트폴리오(CATIA, DELMIA, ENOVIA)와 IBM의 미들웨어 (DB2 데이 터베이스) 및 하드웨어(IBM Regatta eServer)를 포함해 IBM의 글로벌 PLM 솔루션 전체를 도입 했으며, PLM 환경의 고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IBM 글로벌 서비스도 이용했다.

PSA 푸조-시트로엥은 CATIA V4에서 CATIA V5로 이전하는 중이며 통합된 3D 디지털 목업 환경에 DELMIA를 구현했다. 이제부터는 IBM 글로벌 서비스와 다쏘시스템, PSA 푸조-시트 로엥 팀이 이 회사의 독특한 요구에 맞춰 개발한 CATIA V5의 새로운 기능들을 VPM(Virtual Product Management)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의 목표는 템플릿 기반 방식을 통해 기존 지식을 재활용함으로써 미래의 자동차 프로그램을 더욱 빠르고 혁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또 PSA 푸조-시트로엥은 제조 공장의 최종 조립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DELMIA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재 전세계 8개 공장에서 진행중인 29개의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이 솔루션들을 활용하고 있다.

PSA 푸조-시트로엥의 제품/프로세스 정보 기술 담당 부사장인 Jean-Luc Perrard는, "끊임없이 세분화되고 다각화되는 이 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자동차를 최대한 빨리 개발, 출시하는 능력에 우리 그룹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말한다. "IBM과 다쏘시스템의 PLM 솔루션 덕분에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우리 회사의 안전성 원칙에 맞는 새로운 컨셉의 실행 가능성을 보증 받게 되었다."
 
2005년 12월, PSA 푸조-시트로엥과 IBM, 다쏘시스템은 자동차 업계의 앞날을 효과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2009년까지 차세대 디지털 목업을 구축하려는 작업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안전성과 안락한 승차감에 대한 요구가 초기 설계 단계에서 평가 및 최적화되므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비용 손실이 큰 최종 단계에서의 설계 변경도 피할 수 있다. 통합 PLM 환경 덕분에 프로세스 초기부터 여러 팀들이 설계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 이 방식은 시뮬레이션 결과와 CAD 데이터간의 일관성을 보장하므로 설계와 관련된 의사 결정 속도가 빨라지고 품질 극대화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이 전세계적인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특히 유럽 중부와 동부, 중국, 남미 등) IBM과 다쏘시스템의 협업 PLM 솔루션은 협력업체들이 제품 개발 데이터에 원격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전세계 45개 지역에서 일하는 PSA 푸조-시트로 엥 그룹의 디자이너들은 완벽하게 통제된 환경에서 디지털 목업에 접속할 수 있는데,   각 사용자 들은 자신의 업무 영역에 따라 제한된 데이터 범위까지만 접속이 가능하다.

"완벽하게 국제화되어 경쟁이 극심한 이 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PSA 푸조-시트로엥이 혁신을 위해 IBM과 손잡은 것은, 경쟁사들에 대한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된다. PSA 푸조-시트로엥은 우리 회사의 협업용 PLM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최적화, 제품 출시 기간 단축, 최소한의 개발 비용 유지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체결한 협약 내용은 고객의 중요한 사업상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완벽한 헌신을 증명해준다."
 IBM 유럽의 PLM 솔루션 담당 부사장 Herveoch Rolland의 말이다.

뱇ochCATIA V4에서 V5로 이전해 PLM 활용 범위를 넓히고 DELMIA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도입 하기로 한 PSA 푸조-시트로엥의 결정을 통해, 이들이 우리 PLM 솔루션과 파트너십에 거는 기대와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PLM 영업 및 판매 총괄 Etienne Droit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지난 몇 년간 PSA 푸조-시트로엥과 긴밀하게 협력해 자동차 업계를 위한 특화된 베스트 프랙티스와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을 개발했다. 그 결과 관련된 모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제휴 관계가 이루어졌다." 고 언급하였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