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기업 휴롬,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의 글로벌 대표기업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주스기를 제조하는 주방기업 휴롬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하이테크 산업 특화 솔루션인 ‘엑셀러레이티드 디바이스(Accelerated Devic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셀러레이티드 디바이스’ 도입을 통해 휴롬은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1974년 창업한 휴롬은 착즙 기술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매김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법, 낮은 소음과 진동 레벨 등 디자인과 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최고급 가전 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휴롬은 중국, 인도, 일본, 미국 등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전세계 85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제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에 생산 공장을 추가로 개설했다. 휴롬은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전세계 현장에 시스템화 되고 표준화 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접근하고자 다쏘시스템의 ‘엑셀러레이티드 디바이스(Accelerated Device)’ 산업 특화 솔루션을 도입했다.
해당 솔루션은 휴롬의 제품개발 기간 및 프로젝트 지연횟수를 줄이는 BOM(자제명세서) 및 요청 관리 능력을 배가 시키기 위한 협업 플랫폼을 제공해 준다. 휴롬의 디자인 팀은 단일 디지털 환경에서 타부서 관계자들과도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프로젝트 스케쥴 및 업무사항, 자원 및 비용 등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전 지역에 걸쳐 원칙적이고 정확한 계획 및 실행을 위해 부품 및 BOM 관리, 부품 승인 및 수정, 유통 관리 및 리포트 프린팅 등의 기능들이 연동된다. 또한 고객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향후 로드맵에 반영하고, 엔지니어링 비용 및 리소스, 품질 및 규정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휴롬의 이차우 상무는 “세계 최초 눌러 짜는 착즙 기술을 포함하여40년 넘게 착즙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면서, “휴롬의 세계화 전략이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디지털 협업 플랫폼을 통해 더 가속화하고 기술혁신의 역사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하이테크 산업 부문 부사장 올리비에 리베(Olivier Ribet)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산업에서 한국은 혁신의 중심에 소비자들이 있고, 세계적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의 ‘엑셀러레이티드 디바이스(Accelerated Device)’ 산업 특화 솔루션은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비용효율성을 높여, 역동적으로 변하는 시장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고 말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코웨이, 휴롬 등 국내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들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하며 국내 기업들의 혁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하이테크 산업특화 솔루션은 다쏘시스템 웹사이트(https://www.3ds.com/ko/industries/high-tech/) 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