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CES2018 참가, 의료부터 스마트시티까지 새로운 소비자 경험 선보여
서울, 2018년 1월 8일 –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3D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의 글로벌 대표기업 다쏘시스템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참가해 올해 핵심 테마인 디지털 헬스, 자동차 기술,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관련 업계 스타트업과 대기업, 제조사 등이 가상환경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선보인다.
또한, 3DEXPERIENCE Lab과 솔리드웍스 엔터프리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다양한 스타트업 및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맞춤형 환자 관리, 에너지 및 식용수 소비 등 일반인들의 삶과 연관된 영역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협업을 통한 기술 개발 생태계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번 CES2018을 통해 참가자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 설계가 가능한 탁토텍의 3D 사출 성형 구조 전자제품, 고성능 배터리 시스템 및 전자 구동렬을 위한 크라이젤일렉트릭의 솔루션, 심장을 포함한 기타 신체 부위에 대한 개인 맞춤형 건강 및 의료 연구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리빙하트 프로젝트 최신 버전 등과 같이 하이테크, 라이프 사이언스, 소비재·유통, 운송·자동차 분야 가치의 창출에 중점을 둔 다쏘시스템 고객 및 파트너 신규 기술 사용 시나리오 및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자폐아를 위한 소셜 로봇 제작 기업 레카의 라디슬라스 드 톨디(Ladislas de Toldi) CEO는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부모와 의료진은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학습하는 것을 돕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며 “3DEXPERIENCE Lab을 통해 빛, 소리, 진동을 통한 학습 참여와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한 면밀한 추적 그리고 가정과 치료 기관에서 관심 및 동기를 유발하는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다중 감각 로봇 공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쏘시스템 하이테크 산업 부문 올리비에 리베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제품의 구매부터 전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특별한 제품 경험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은 이러한 사실을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이라고 설명하며, “신규 스타트업과 기업의 혁신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식의 변화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3DEXPERIENCE 플랫폼은 다양한 분야 간 연결, 경험을 통한 사고, 창의력 촉진,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연결 등을 통해 조직이 보다 민첩하고 영리하고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변화시키면서 고객의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CES2018을 통해 혁신적 변화와 기술의 약속 그리고 그 중심에 다쏘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