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BG,3D PLM 전략의 기반으로 ENOVIA VPLM 구축

- 연간 23억원의 설계변경 비용 절감 효과 기대

2006년 11월 1일, 대한민국 서울 - 세계적인 PLM 리더인 IBM과 다쏘시스템은 오늘 국내 최대의 산업 기계회사인 두산 인프라코어가 다쏘시스템의 CATIA V5와 ENOVIA VPLM 제품을 이용하여 3D CAD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PLM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NOVIA VPLM으로 구축된 엔터프라이즈3D PLM 시스템은 단일 데이터베이스상에서 E-BOM 및 M-BOM의 통합 관리 기능 및 3D CAD 기반의 완벽한 협업 설계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CATIA V5에 기반한 혁신적인 설계 베스트 프랙티스를 확보하였고, 제품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부서가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제품 개발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간 약 23억원의 설계 변경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BG의 프로젝트 관리자로써 참여한 김태환 부장은, “이번에 우리는 CATIA V5와 ENOVIA VPLM으로 구축 완료한 3D PLM 시스템을 통해서 내부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3D 기반의 PLM 기술을 적용한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협업 환경 구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얻게 되었다. 우리 회사의 목표는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두산 인프라코어는 ISB산업(인프라 지원 산업)에서 세계 시장 5위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건설기계BG 에서 성공적으로 구축된 3D PLM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기술력을 그룹 내 타 계열사에 전파하여 두산 그룹의 정보화 혁신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는, 그룹 내 3D PLM 의 메카로서 발돋움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외 시장에서 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삼손 카우(Samson Khaou) 사장은 또한 “우리 팀원들은 두산 인프라코어의 3D PLM 전략에 맞춘 최고의 ENOVIA VPLM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BM 의 PLM 솔루션 사업본부장 박제만 상무는, “두산 인프라코어의 혁신적인 PLM 도입을 기쁘게 생각한다. CATIA V5 솔루션과 통합된 ENOVIA VPLM 솔루션은 기업 사용자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의사 결정의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3D 협업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성공적인 구축 및 활용사례는 업계에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