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로컬 모터스의 차세대 차량 설계 및 제조 혁신 지원

• 2012 랠리파이터 차량을 위한 설계 솔루션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선택

서울, 2012년 9월 12일 – 3D와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미국 자동차 제조사인 로컬 모터스(Local Motors)가 이 회사의 차세대 자동차 ‘2012 랠리 파이터’에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랠리 파이터 차량은 다쏘시스템의 CATIA(카티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세부 설계를 했으며, 크라우드 소싱 설계와 온라인 공동 제작을 통해 탄생했다.
로컬 모터스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를 처음으로 자동차 업계에 도입하여 산업의 판도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2만 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제작자 그리고 열성 팬들로 이루어진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로컬 모터스는 협업을 활용한 자동차 혁신을 이끌며 최적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집단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로컬 모터스의 디자이너들은 다쏘시스템의 카티아를 선택한 이유로 강력한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인 콘텍스트(design in context)’ 기능을 꼽았다.
로컬 모터스의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제이 로저스(Jay Rogers)는 “우리 회사의 미션은 시장의 판도를 바꿀만한 혁신적인 자동차를 창조하기 위하여 크라우드 소싱 기반의 차세대 자동차 생산과 디자인, 기술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고객 경험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2012 랠리 파이터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북미지사장인 알 번샤프트(Al Bun Shaft)는 “로컬 모터스가 랠리 파이터용 자동차 디자인 솔루션으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카티아는 복잡한 자동차 디자인 시 유연성을 배가시켜준다. 로컬 모터스는 다른 소프트웨어로는 불가능했던 가시거리 분석, 패키징 연구 그리고 랠리 파이터의 차량 해석에  카티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카티아는 포드, BMW, 재규어 랜드로버 등 전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이 사용 중이며 자동차와 운송산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행 자동차를 생산하는 테라푸지아, 테슬라 모터스, 피스커 오토모티브 등 새롭게 떠오르는 자동차 회사들 또한 혁신 구현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도입을 확대해가고 있다.
다쏘시스템 산업,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수석 부사장인 모니카 멩기니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다쏘시스템의 앞선 산업 솔루션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우리의 전략을 실행시켜 나감에 있어서, 로컬 모터스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로컬 모터스의 랠리 파이터 디자인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