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소비재 및 패션 산업 특화된 고성능 양방향 3D 시각화 솔루션 출시

- 고성능 3D 시각화 기술로 맞춤형 제품 구성 가능한 패션 특화 솔루션 - 온라인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재고를 줄이면서 다양한 제품 선보일 수 있어 -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마무트(Mammut)’, 다

서울, 2015 11 26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이 소비재 및 소매 기업을 위한 새로운 산업특화 솔루션인 ‘마이 리테일 시어터(My Retail Theatre)’를 출시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마이 리테일 시어터’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맞춤형 제품을 구성해볼 수 있도록 고성능의 양방향3D 시각화 기능을 제공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과 제품을 제공해야 하는 패션 기업들은 다쏘시스템의 ‘마이 리테일 시어터’를 이용하여 제품 디자인 및 개발을 위해 생성된 데이터를 3D로 시각화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기업들은 제품 디자인 단계에서 사용된 3D 모델을 판매 및 마케팅 이미지로 생성하여 모든 판매 단계에서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실제 매장의 규모와 관계 없이 온라인에 모든 상품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 재고를 줄이면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소비자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3D 포토 리얼리스틱(3D photo-realistic) 기능을 활용해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터치 스크린 기반의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 구성 및 개인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석, 시계, 가죽제품, 운동화와 같은 다양한 소비재 제품들을 자신만의 색상, 재료 및 질감으로 구성해볼 수 있다. 제품 구성요소는 실시간 재고 정보를 반영하며 배송은 실제 소요 시간을 기반으로 표시된다. 완전히 구성이 끝나면 소비자들은 소셜 미디어에 개인화 된 제품을 공유할 수 있다

 

수잔 올리비에(Susan Olivier) 다쏘시스템 소비재 및 소매 산업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의 ‘마이 리테일 시어터’는 디지털 룩북(look-book)과 카탈로그, 전자상거래 매장까지 모든 채널에 걸쳐 완벽히 개인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특히 3D 디자인 데이터를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활용함으로써 전통적인 상점을 뛰어넘어 새로운 쇼핑의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기업들은 이러한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세계적인 아웃도어 의류 기업이자 장비 브랜드 제조 업체인 마무트 스포츠 그룹(Mammut Sports Group)이 다쏘시스템의 패션 산업 특화 솔루션인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마이 컬렉션’은 제품 개발관리 및 협업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패션 산업용 PLM 솔루션이다. 마무트 그룹은 ‘마이 컬렉션’으로 제품 혁신 및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는 단일 통합 디지털 환경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컬렉션 기획 과정을 간소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의 소비재 산업특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3ds.com/ko/industries/consumer-goods-retail/ 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