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소셜 이노베이션 애플리케이션‘3D스윔’ 새버전 출시

• 시만틱 검색,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보지능을 통합해서 혁신을 위한 커뮤니티의 기능 제공

2012년 4월18일 -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 대표이사 조영빈)는 자사의 소셜 애플리케이션인 ‘3D스윔 (3DSwYm)’의 차세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DSwYm은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용하는 인트라넷이나 정보 시스템을 혁신하는 소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회사와 직원들이 혁신을 달성하고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식을 다양하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3DSwYm은 기업이 직원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협력회사, 소비자와 주주 등을 포함한 기업 내외부의 아이디어와 개인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활용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한다. 커뮤니티를 통한 연결로 목표와 콘텐츠에 더욱 집중하고 모든 직원이 기업의 전략적 우선 순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커뮤니티는 개방적이고 참여적인 분위기를 생성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

다쏘시스템의 3DSwYm담당 CEO인 소피 플란테(Sophie Plante)는 “3DSwYm은 영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혁신에 참여하고 가치를 더하며, 자신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회사의 비전에 모두가 참여하고 소속감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3DSwYm 소셜 엔터프라이즈 환경은 다쏘시스템의 협업 플랫폼인 에노비아(ENOVIA) 와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레거시 정보 시스템과 통합될 수 있다. 또한 3DSwYm은 자사 제품인 엑잴리드의 시만틱 검색 엔진을 포함하고 있어 지능적으로 추천 콘텐츠를 제안하는 뛰어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3D 모델 공유, 소셜 러닝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3DSwYm 환경을 개인화하기 위해 최근 인수한 회사인 넷바이브스(Netvibes)의 위젯 카탈로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최상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해 차세대 SaaS(Software as a Service)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랑스 Outscale사와 협력한 바 있는 다쏘시스템은Outscale SaaS 서비스에 기반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티를 적용할 수 있게 돕는다. 기존에 설치된 인프라나 리소스 비용이 없이도, 즉각적으로 기업 전용 커뮤니티와 가상 혁신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요소들의 결합에 의해 기업이 지능적인 기업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개개인의 능력을 이끌어내고, 기업 내에서 더욱 ‘소셜’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은 최근 기업이 직면한 과제이다. 3DSwYm은 도메인에 상관없이 모두가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회사의 비전에 모든 직원이 참여하고 소속감을 키우도록 힘을 불어 넣는 솔루션”이라며 “다쏘시스템은 ‘소셜 인더스트리 익스피리언스’라는 철학으로 고객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중심에 3DSwYm이 있다”고 말했다.

3DSwYm은 이미 다쏘시스템과 다수의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사들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