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비즈니스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고객, 파트너, 커뮤니티를 위한 기업 차원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협업,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을 위한 산업 솔루션을 지원하고, 기기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효과적인 비대면 협업을 실현한다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미 바이오 제약 임상시험을 빠른 시일 내에 수행하고 물류 플랫폼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생명과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상위 25개사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생명과학 솔루션인 바이오비아(BIOVIA)는 제약회사,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이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메디데이터의 임상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바이오 임상시험 결과를 더욱 빠르게 도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지난해 인수한 메디데이터는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만 건의 거대한 임상 시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특히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효과적이다. 다쏘시스템은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바이오 산업에 성과를 앞당길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s>
또한, 다쏘시스템은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수많은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며, 레거시 데이터 및 사용자들을 연결하고, 카티아 V5, 솔리드웍스 및 멀티 캐드 등 모든 사용자에게 확장이 유연한 3D 클라우드 기반 협업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런스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프로젝트 개발, 계획, 추적 및 실행할 수 있다.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고객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환경에서 데이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전 세계 스타트업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랩에서도 다양한 업계의 스타트업에게 코로나19 사태를 완화할 수 있는 혁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전담위원회를 빠르게 구성하여 선정된 스타트업에 협업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연구원은 효율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할 수 있으며, 신속하게 제품을 생산하여 현지 병원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은 “자사 직원들을 비롯해 파트너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동시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상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혁신적인 솔루션을 활용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며 “온라인 환경에서 제공하는 버추얼 트윈 경험을 통해 R&D, 제조 엔지니어링, 물류 분야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새로운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전 세계 수많은 3D 사용자가 재택근무 중에도 협업하고,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하여 현재의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