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CES2023에서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혁신 의료 기술 및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선보인다

  • 다쏘시스템 CES 2023 참가… 버추얼 트윈의 의료분야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활용방안 제시
  • 버추얼 트윈된 심장과 뇌로 미래 의료 기술 체험 및 생체 데이터 수집 과정 학습 기회 제공
  • 가상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모빌리티 기술 소개 

대한민국 서울, 2023년 1월 3일 – 다쏘시스템(www.3ds.com/ko)은 2023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CES2023에 참가해 인체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혁신 의료 기술과 활용 방안 및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모빌리티 기술의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CES 2023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리빙하트 (Living Heart)와 리빙 브레인(Living Brain)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들은 심장과 뇌를 증강현실로 구현한 모델로, 미래의 환자 상태를 재현하고, 치료 방안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방문자들은 3D 프린팅 된 심장의 단면 및 작동 방식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버추얼 트윈이 어떤 방식으로 제약회사와 의사에게 보다 정확하고 풍성한 환자 정보를 제공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뇌 모형 역시 터치 스크린에 연동되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각 부위의 기능을 확인하며, 방문자들은 화면을 통해 ▲트라우마 ▲뇌종양 ▲알츠하이머 ▲간질 ▲뇌졸중 등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인터랙티브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은 데이터 수집 엔진인 메디데이터 센서 클라우드 (Medidata Sensor Cloud)의 역할과 기능 및 4가지 네트워크 파트너와 그 장치들이 어떻게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상 시험 내에서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지에 대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경험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시나리오 모델링 기반의 가상 유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공급자, OEM 업체, 개발자에 이르는 모든 참여자들은 각각의 IP를 존중하면서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차량 동기화 앱에서는 운전자 a또는 탑승객의 아바타를 통해 바람직한 좌석 위치 및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가능하며, 기존의 백미러 위치, 좌석 및 차량 라이트 설정을 바탕으로 사용자 선호도에 따른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3D익스피리언스 랩 & 스타트업(3DEXPERIENCE LAB & STARTUPS)으로 부스를 차렸다. 해당 부스에서는 다쏘시스템이 스타트업에게 제공하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버추얼 트윈 기술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테크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비침습적 혈압 모니터링 스타트업인 다이노카디아(Dynocardia), 인공 팔과 다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인도의 이날리(INALI), 임플란트에 개인화된 솔루션을 지원하는 루시드 임플란트(Lucid Implants)를 만나볼 수 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