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협업으로 디자인을 혁신하라”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월드 2016 개막

-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경험 디자인”을 주제로 2월 1일부터 3일간 열려 - 8천명 이상 참석, 300개 이상의 세션과 130개 이상의 부스 전시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은 2(미국시간 1)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18번째 솔리드웍스 월드(SOLIDWORKS World)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세계 8천명 이상의 엔지니어 및 산업 디자이너가 참가하는 솔리드웍스 월드 2016은 솔리드웍스의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연례 행사로, 솔리드웍스는 전세계 5백만 이상 사용자들의 디자인 프로세스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설계 브랜드이다.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 2016에서는 소셜 및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경험의 시대의 최신 디자인 기술들이 소개된다. 타임지 선정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산업 디자이너로 선정된 이브 바하르(Yves Béhar), MIT 비트 및 원자(Bits & Atoms)의 닐 거센펠트(Neil Gershenfeld) 센터장,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 야후 테크(Yahho Tech) 창립자 등이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를 위한 3D CAD, 기계설계 및 엔지니어링 교육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2016 파트너 파빌리온에서는 130여개의 파트너 업체들이 신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3D 프린터 기업 신도리코가 솔리드웍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한 3D 프린팅 특화 솔루션을 발표한다. 신도리코는 최근 솔리드웍스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해 솔리드웍스의 CAD 환경 내에서 직접 신도리코의 3D 프린터인 ‘3Dwox’를 설치, 전송, 모니터 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에드인(SOLIDWORKS add-in)’을 개발했다.

지안 파올로 바씨(Gian Paolo Bassi) 솔리드웍스 CEO혁신, 협업 그리고 디자인이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 2016의 키워드다. 경험의 시대에서 변화를 원하는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발표되는 솔리드월드 혁신 포트폴리오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솔리드웍스는 고객들이 최상의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간단하면서도 선택의 폭이 넓은 업계 최고의 설계 기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6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solidworks.com/sww)를 통해 가능하며, 기조연설들은 솔리드웍스 월드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