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과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에서 V5 PLM 솔루션 사용 가능 사실 공표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의 뛰어난 성능으로 대형 기계와 복잡한 제품의 개발 사이클 크게 단축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 프랑스 파리, 2005년 10월 5일 -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쏘시스템은 양사간의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다쏘시스템의 CATIA V5, DELMIA V5, ENOVIA V5, SMARTEAM을 비롯한 V5 PLM 제품들을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제품은 Windows 64비트 아키텍처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자동차나 항공기처럼 규모가 매우 크고 복잡한 기계 제품의 생산, 분석, 관리를 돕는다. 이러한 기능들은 설계를 가속화하고 설계 검토와 제품 최적화, 의사 결정 지원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제품 개발 사이클을 크게 단축한다.

V5 PLM 제품 전체가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의 64비트 아키텍처를 활용하게 된다. 64비트 아키텍처는 최대 128GB의 RAM과 16TB의 가상 메모리를 지원한다. 64비트 고유 애플리케이션은 클락 주파수당 더 많은 데이터를 전달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되게끔 한다. 고객들은 64비트 컴퓨팅 환경으로 옮겨가면서 동시에 기존의 32비트 소프트웨어와 Windows 전문 기술에 대한 투자 자산을 유지할 수 있다. 새로운 64비트 버전의 V5 PLM은 Intel과 AMD 시스템에서 모두 쓸 수 있다.

메모리와 성능이 개선됨에 따라 ENOVIA DMU로 대형 기계를 검토하거나 CATIA V5의 구조 분석 및 설계 기능을 사용할 때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은 다쏘시스템의 뛰어난 생산 설계 기법을 통해 관계형 설계 도입을 극대화하고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 범위를 넓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자 플랫폼 이반젤리즘 그룹(Evngelism Group)의 부사장 Sanjay Parthasarathy는, “Windows XP x64 Edition의 성능이 더욱 강화된 덕분에 PLM 사용자들은 더욱 빠르고 쉽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복잡한 기술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Windows 기반의 생산성 향상 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쏘시스템과 같은 기업이 64비트 아키텍처의 성능을 매뉴팩처링 분야에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개방형 아키텍처 R&D 부문 이사인 Florence Hu-Aubigny는, “기존에 Windows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새로운 버전의 V5 PLM 솔루션을 통해 즉각적인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고급 유한 요소 분석이나 대형 기계의 설계 검토를 수행해야 하는 고객들은 Windows XP Professional x64 Edition에서 V5 솔루션을 사용해 프로세스를 합리화하고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