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3D 비주얼라이제이션 솔루션 기업 ‘리얼타임 테크놀로지’ 인수

• 경험 경제 시대의 마케팅’을 이끌 것

서울, 2013년 12월 9일 -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www.3ds.com)은 ‘리얼타임 테크놀로지 (Realtime Technology, RTT)’의 지분 84%를 인수했다. 리얼타임 테크놀로지는 하이엔드 3D 비주얼라이제이션 소프트웨어, 마케팅 솔루션, 컴퓨터 기반 가상 이미지 서비스 등을 공급하며 마케팅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리얼타임 테크놀로지는 델타젠(DeltaGen), 픽처북(PircutreBook), POS 구성기(Point of Sale Configurator) 등 다양한 솔루션과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인 벙크스피드(Bunkspeed)를 통해 강력하고 직관적인 렌더링 소프트웨어군을 갖추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BMW, 폭스바겐, 도요타, 제너럴모터스, 아우디, 닛산, 페라리, 할리데이비슨, 일렉트로룩스,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휴고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오늘날 기업들은 3D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만들기 원한다. 이번 리얼타임 테크놀로지 인수를 통해, 제품을 넘어선 경험을 창조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모니카 멩기니 산업,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경험의 경제 시대에는 고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기 위한 3D설계와 마케팅 및 영업 애플리케이션들의 원활한 상호 작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쏘시스템은 3D마케팅, 인터랙티브 영상, 카탈로그 생성기 등 리얼타임 테크놀로지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경험의 경제를 선도한다는 3D익스피리언스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얼타임 테크놀로지의 루드비히 푹스 공동 설립자 겸 CEO는 “3D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이며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전략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3D익스피리언스는 리얼타임 테크놀로지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통합적이고 강력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버나드 샬레 CEO와 나는 같은 믿음을 갖고 있다. 3D익스피리언스의 시작과 끝은 소비자이다. 우리는 이 혁신적 진화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에 대하여

다쏘시스템은 인류 발전을 이끄는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상상할 수 있도록 협업용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실 세계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제품의 제작, 생산 및 라이프 사이클 관리 프로세스를 재정의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인간 중심의 지속가능성을 혁신하고있는 다쏘시스템은 150여개국 전 산업 분야에 걸친 30만 개 이상의 고객과 협력하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3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