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그 건설

파리 관문에 있는 교외 지역인 팡탱(Pantin)의 아르 데코 르끌레르(Art Deco Leclerc) 라는 수영장이 예술과 스포츠라는 두 가지 컨셉의 현대적인 시설로 재탄생했습니다.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는 원래의 수영장을 복원하고 조경된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대형 강당과 음악실로 구성된 새로운 음악학교를 건설하는 작업이 포함되었습니다. 건설을 담당한 부이그 건설(Bouygues Construction)은 지속가능한 건설의 글로벌 리더로서 건물, 토목 공사, 에너지, 서비스 부문 전반에서 프로젝트를 설계, 건설 , 운영하는 프랑스 전문업체입니다.

팡탱 현장의 중심에는 높은 기술력과 대담한 건축양식, 그리고 높은 환경 기준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이 프로젝트가 부이그 건설의 포괄적 디지털 혁신 전략 구현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였다는 것입니다. 이 기업은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작업 방식을 적용해 가치사슬의 모든 프로젝트 이해관계자 사이의 협업 방식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현재까지의 작업 방식은 수 년간 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부이그 건설의 작업 감독이자 팡탱 현장 관리자인 Guilhem Bourgoin는 말합니다. "팡탱 현장에서 사용한 실험의 핵심 포인트는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해 종이, 벽면 디스플레이, 하이라이팅을 사용한 기존의 작업 방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디지털화를 통해 작업 공정을 효율적으로 구조화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이그 건설은 자사의 비즈니스와 산업의 미래를 위해 근본적인 건설 방식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부이그 건설의 비즈니스 혁신 프로그램 디렉터인 Frédéric Gal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건설 부문은 디지털화되지 않은 산업 중 하나로 수 년간 생산성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보다 능동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작업 활동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부이그 건설은 다쏘시스템과 협력하여 건설 산업의 주요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대규모 맞춤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솔루션 구축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산업기법으로 맞춤형 건설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3DEXPERIENCE 플랫폼에 디지털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Plateforme de Management Numérique des Projets을 위한 PMNP)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PMNP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전체 프로젝트 관리용 협업 솔루션입니다. 우리는 다쏘시스템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우리의 혁신에 어떤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고자 그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이그 건설은 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3DEXPERIENCE에서 제공하는 CATIA, ENOVIA 및 DELMIA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에코시스템 방해벽을 허물고 프로젝트 중심의 접근 방식을 개발합니다. 부이그 건설과 다쏘시스템은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와 결과를 평가하도록 설계된 컨설팅 접근방식인 가치 참여 프레임워크에서 협력함으로써 성공을 향하여 한걸음 나아갑니다. 공동의 목표는 건설 생태계 전체를 변화시켜 버추얼 트윈 및 협업 기술의 이점을 모든 이해관계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설계 단계에서 상당히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므로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할 때 상당한 이점을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Gal은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빠르고 높은 품질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성이 높은 방식을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설계 및 건설 시간을 단축하며 정확한 진행 보고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부이그 건설과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십은 부이그 건설이 사회적, 환경적으로 보다 책임감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개발에 기여하는 네 가지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major sustainability challenges: 저탄소 기업 문화 조성;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디지털화; 모든 재능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

부이그 건설의 정보 시스템, 디지털 전환, 혁신 및 지속가능한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 Marie-Luce Godinot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디지털화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개발 과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력을 향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의 모든 이해관계자(공급업체, 협력업체, 건축가 및 고객)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탄소 비용의 계산 및 최적화, 자재 리소스의 관리 개선법을 제공합니다."

설계부터 제작, 조립까지 간소화된 공정으로 건설 현장과 공장에서 폐기물을 줄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책임 있는 건설과 재구축을 위해 여러 조치들을 강화하게 됩니다.

"부이그 건설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40% 줄이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Gal은 이어서 말합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에서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쉽게 계산할 수 있어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저탄소 건축물을 설계하는 사업을 합니다. 이 플랫폼은 추적기능, 자재 최적화, 폐기물 감소 등 다양한 요소의 레이아웃, 기후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여 낭비를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Bourgoin은 건설 현장을 인간의 위대한 모험에 비유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디지털화 이지만, 그 전략적 혁신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항상 강조해 왔습니다.

"수 많은 작업자들이 매일 현장에서 함께 일하고 대화하며 많은 양의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Bourgoin는 말합니다. "우리는 작업 공정에 질서를 부여하기 위해 3DEXPERIENCE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부이그 건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은 건설 회사의 일상적인 작업 업무에 참여했습니다.

”다쏘시스템은 우리의 요구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입니다.”라고 그는 계속 말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은 우리의 일상 업무를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쏘시스템 담당자는 수 개월 동안 작업 현장에서 함께 일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다쏘시스템은 우리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플랫폼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특정 활용 사례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핵심 장점이며 이 이니셔티브가 성공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3DEXPERIENCE 플랫폼 덕분에 부이그 건설의 직원들은 새로운 습관과 일상 업무를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플랫폼은 표준 작업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였습니다."라고 Bourgoin는 말합니다.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이전 작업 셋업에서는 허용되지 않았던 인력들이 배치되어 작업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특히 부이그 건설 팀은 현장에서 DELMIA 3DLean의 이점을 누렸습니다. 종이에 메모하는 대신 온라인 회의와 협업 앱에 액세스하여 작업 상태 전체를 확인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DELMIA 3DLean은 프로젝트 관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전에는 사무실 벽에 포스트잇을 붙이곤 했지요. 지금은 모든 정보를 플랫폼에 저장하고 회의실의 대형 스크린에서 함께 공유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적극 참여하고,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문제를 쉽게 식별하고 이에 대한 중요한 조치와 작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판단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쏘시스템은 작업 공정을 단순화하고 일상 업무를 쉽게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했습니다.”라고 Gal은 말합니다. "일전에 우리는 직원들에게 후속 프로젝트는 3DEXPERIENCE 플랫폼 없이 수행할지 물어보았는데, 그들은 만장일치로 대답하더군요. ‘절대 안됩니다’!라고요.”

3DEXPERIENCE 플랫폼은 ENOVIA로 모든 데이터와 정보를 한곳에 모아 커뮤니케이션의 장벽을 허물고 잠재적인 이슈와 지연 문제를 파악하여 현장에서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기 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납품 담당자 이름, 현장 진입 지점, 크레인 필요 여부 등 유용한 정보를 플랫폼에 추가하여 납기 일정을 개선했습니다." Bourgoin는 말합니다. “이전이라면 정보가 불충분하고 지협적이며 정확하지 않아 언제나 조심스러웠고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훨씬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원격 작업자 간의 협업을 지원하고 조직 전체의 사람들을 연결하여 단일 환경 내에서 여러 분야의 팀을 결합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팡탱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팀원들과 손쉽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Gal은 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원격으로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또는 '그 업무는 완료했나요?' 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은 단축되고 작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에는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솔루션의 최신 버전에서 작업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립니다."

3DEXPERIENCE 플랫폼에 모든 데이터가 중심부에 저장되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자신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이해관계자는 플랫폼의 단일 소스 저장소에서 연결됩니다,”라고 Gal은 말합니다. “한 번의 데이터 입력으로 모든 행위자들이 전체 데이터에 접근하여 필요한 파일을 쉽게 찾고, 본인의 특정한 역할에 맞게 데이터를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부이그 건설은 모든 작업 공정을 즉시 디지털화하는 대신 다쏘시스템과 함께 이중의 접근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 작업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 규제로 인해 추가되는 복잡성을 다루는 혁신적인 산업 관행을 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버추얼 건설 트윈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빌딩정보 모델링(BIM)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프로그램 및 규제 사양을 버추얼 건설 트윈에 연결하고 구매 사항, 물류, 건물 조립을 가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전반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버추얼 트윈의 목적은 건물을 올리기 전에 건설 이행 약속을 실천하는 것입니다.”라고 Gal이 말합니다. “즉,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불규칙성을 조정하여 실제 건축 가능한 모델을 가지고 현장에서의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되어 실행되면 무결성에 대한 이의가 더 이상 제기되지 않습니다.”

부이그 건설은 15,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팀 전체에 3DEXPERIENCE에 CATIA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다쏘시스템는 파트너사인 Beam3 및 Impararia와 협력하여 플랫폼을 구성하고 모든 건설 관련 전문지식을 설계, 시공 및 비즈니스 규칙이 포함된 가상 템플릿에 통합했습니다.

우리는 CATIA의 강력한 파라메트릭 및 모듈식 기능과 자동화된 제품 템플릿의 이점을 활용하여 복잡한 맞춤형 설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설계 솔루션에서 작성된 건축가의 컨셉 모델과 쉽게 연결되어 각 프로젝트가 원래 의도한 고유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CATIA 내에서 비즈니스 규칙을 생성함으로써 특정 요구에 맞게 구성을 조정하고 작업 속도를 높이며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Gal은 말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건축가를 프로젝트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CATIA를 통해서 온디맨드 장소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으므로 가장 생산적인 산업 방식으로 시장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3DEXPERIENCE 플랫폼은 부이그 건설의 미래와 산업 운영 방식을 재정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이해관계자를 가치 사슬에 연결하여 더욱 복잡하고 야심찬 프로젝트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설계에서 실행 단계, 건물의 운영과 유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플랫폼에 저장되어 가치있는 디지털 연속성을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Gal이 말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은 사용자를 위한 기술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부이그 건설과 다쏘시스템의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비즈니스 현대화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고유하고 더욱 복잡해지는 프로젝트에서도 고객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라고 Godinot은 말합니다. "부이그 건설과 고객의 성공 여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점을 누리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참여에 달려 있습니다.”